지난 21일 권중원 대표이사가 광화문 본사에서 열린 '신입사원 사령식'에 참석해 임원 및 신입사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흥국화재]
지난 21일 권중원 대표이사가 광화문 본사에서 열린 '신입사원 사령식'에 참석해 임원 및 신입사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흥국화재]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는 지난 21일 광화문 본사에서 선배직원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사원들에게 사령장을 수여했다.

권중원 대표이사는 이날 신입사원 16명에게 사령장을 직접 수여하며 “목표를 높게 잡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전문성을 키워 흥국화재의 전문 일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입사원들은 2주 동안 손해보험이론교육과 보험영업 등 기초역량을 익히는 입문교육을 수료했다. 공채 14기 신입사원들은 수여식을 마치고 이날부터 현업부서에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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