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일 의원
윤영일 의원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신영삼 기자]대안신당 윤영일 의원은 25일 오전, 제21대 총선, 전남 해남ㆍ완도ㆍ진도 지역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재선의원으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지난 24일 바른미래당,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3당이 모여 합당을 결의한 민생당으로 할동예정인 윤 의원은 해남 화산중학교 졸업, 성균관대 법정대학 재학 중 행정고시에 합격 약 30년 동안 감사원에서 근무했다.

2016년 치러진 20대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한 윤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해남오시아노 펜션단지 조성, 완도 해양치유산업 선도지자체 선정, 진도 투자선도지구 지정 등으로 지역경제의 활력 기반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행정고시 출신으로 중앙부처 인맥이 많고, 효과적으로 예산확보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 “중앙부처 입장에서는 초선과 재선 이상 의원의 요청은 무게감이 완전히 다르다”며 의정활동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해남, 완도, 진도 주민의 힘으로,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윤영일을 선택해주신다면 21대 국회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붇겠다” 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코로나19가 소강국면에 접어들 때까지 유권자 직접 접촉을 최소화 하는 대신 SNS 등을 활용, 주민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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