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민박촌 전경 [사진=태백산국립공원]
태백산 민박촌 전경 [사진=태백산국립공원]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국립공원공단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태백산 민박촌 운영을 내달 15일까지 임시 중단한다고 25일 밝혔다.   

태백산국립공원은 운영 중단기간 객실 내외부에 대한 전면적인 소독과 시설 보수를 하게 된다.

장윤봉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행정과장은 “태백산 민박촌 임시 운영 중단은 지역 내 코로나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불가피한 것인 만큼 지역사회와 이용 희망자의 양해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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