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사진=쌍용자동차]
티볼리. [사진=쌍용자동차]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쌍용자동차는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제작 지원하며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연계 마케팅을 펼쳐 나간다고 25일 밝혔다.

이 드라마에는 코란도, G4 렉스턴, 티볼리 등이 등장할 예정이다. 드라마 배역 특성을 고려해 어울리는 모델을 지원한다.

주인공은 코란도를 탈 예정이다. 코란도는 역동적이고 세련된 디자인과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Blaze Cockpit) 등 첨단기술이 조화를 이룬 준중형 SUV다. 지난해 신차안전도평가(KNCAP) 1등급을 획득하며 안전성을 입증한 엔트리 패밀리카 모델이다.

주인공의 라이벌은 G4 렉스턴을 몬다. G4 렉스턴은 대형 SUV만의 여유로운 공간 활용은 물론 나파가죽시트와 퀼팅 인테리어 등 고급 소재, 편의사양을 적용해 안락함을 선사한다.

티볼리도 나온다. 소형 SUV인 티볼리는 뛰어난 스타일과 상품성으로 고객들에게 인정받는 모델이다.

한편, 쌍용차는 TV조선 ‘미스터 트롯’에 우승자 경품으로 G4 렉스턴을 제공하는 등 엔터테인먼트 연계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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