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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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핫크리스피치킨을 할인가에 판매하는 KFC 이벤트가 진행된다.

KFC가 다음달 2일까지 ‘핫크리스피치킨’ 8조각으로 구성된 버켓 메뉴로 기존 가격에서 28% 할인하는 ‘국민버켓’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할인된 가격은 1만2900원이다.

프로모션 제품인 ‘핫크리스피치킨’은 KFC 비법으로 튀겨내, 매콤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메뉴다. KFC는 오리지널타워버거 단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후렌치후라이와 콜라가 포함된 세트 메뉴로 무료 업그레이드해주는 세트업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리지널타워버거는 오리지널 치킨과 해쉬브라운, 치즈 슬라이스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속재료와 참깨 소스가 어우러져 고소하면서도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KFC 관계자는 “KFC가 자랑하는 시그니처 메뉴이자,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핫크리스피치킨’을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국민버켓’을 선보이게 됐다”며 “국민버켓을 비롯해 ‘오리지널타워버거’ 세트업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 KFC의 인기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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