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루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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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인터파크 블루스퀘어 직영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스테이지B’는 뮤지컬 ‘아이다’ 종료 이후 ‘오페라의 유령’ 개막 전까지 공연이 없는 기간인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새학기맞이 ‘공공사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스테이지B 인기 메뉴 15종 반값 할인과 4시간 무료주차를 제공하고 졸업과 입학을 한 고객에게는 스페셜 벚꽃 디저트도 제공한다. 지난 ‘공공사이’에는 할인 메뉴가 10종이었으나 이번 시즌에는 15종까지 확대했다. 공공사이 이벤트는 16~21시까지 적용되고 스테이지B 카카오 플친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같은 기간 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다양한 베리류 브런치와 음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해피 베리 아워도 함께 진행된다. 가격은 1인 1만9900원이며 스파클링 와인과 맥주를 포함하면 2만8800원으로 즐길 수 있다. 사전 예약을 하고 방문할 경우 요일별로 스폐셜 벚꽃 디저트, 스윗 로제 스파클링 와인, 3명 이상 방문 시 1인 무료 등의 혜택도 있다.

한편 ‘공공사이’ 기간 동안 플라워 클래스와 와인 클래스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배우는 문화 클래스가 이번 시즌에는 ‘마크라메 클래스’로 찾아왔다. 마크라메는 손과 실만으로 완성하는 매듭공예로 수공예인 만큼 공간에 온기를 더해주는 자연주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브런치 세트와 음료, 무료 주차권이 제공되는 1회 수업료는 3만6000원이며 재료비 1만원은 현장에서 납부하면 된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총 2회 수업이 진행 될 예정이며 각각 신청 가능하다.

강의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신청방법은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에서 마크라메로 검색한 후 확인할 수 있다. 교육 위주의 학원과 달리 강연 외에도 브런치와 디너 등 고품격 식사가 제공 돼 미식과 문화예술이 결합된 새로운 시도로 매회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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