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상웰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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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마이밀 뉴프로틴이 광고로 주 고객인 중장년층 잡기에 나섰다.

대상웰라이프는 ‘마이밀 뉴프로틴’이 ‘서장훈 단백질’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서장훈을 모델로 발탁해 공개한 TV CF가 중장년층 공감을 얻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달 공개된 광고는 ‘화분 편’, ‘양말 편’으로 구성돼 화분처럼 무거운 것을 들거나, 양말을 신다가 넘어지지 않으려면 단백질 섭취를 통해 근 감소를 예방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 광고는 근력이 부족해 일상에서 쉽게 겪을 수 있는 상황을 제시해 근력이 부족한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다. 특히 중장년층 소비자 사이에서 화제를 모아 단백질 제품의 저변을 넓히고 있다는 평이다.

단백질 고함량 균형단백질이다. 30대 이후 나이가 들수록 근섬유가 위축되고, 근육 기능도 떨어지는 중장년층을 고려해 단백질 섭취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공감도 높은 TV CF를 통해 ‘서장훈 단백질’로 알려져 자사 홈페이지 등 온라인뿐만 아니라 GS홈쇼핑에서도 주문이 폭주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단백질 섭취량이 부족한 중장년층이 많다. 식사로 단백질 섭취가 어렵다면 ‘마이밀 뉴프로틴’을 통해 단백질을 간편하게 섭취해보시길 바란다”며 “광고모델인 서장훈과 함께 소비자에게 단백질 섭취와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할 예정이며 또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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