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골프용품이 봄 신상품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사진=카카오VX]
카카오 골프용품이 봄 신상품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사진=카카오VX]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카카오VX는 골프용품 브랜드 ‘카카오프렌즈 골프’ 신제품 코스튬 드라이버 커버 2.0 출시 기념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2020년 S/S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인기제품 드라이버 커버를 업그레이드했으며 오는 3월 3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카카오프렌즈 대표 캐릭터 6종을 활용해 제작했다.

사전예약은 24일부터 3월 2일까지 실시하고, 기간 내 제품 구매시 할인과 증정품을 제공한다.

카카오VX 관계자는 “카카오 골프용품은 전 국민이 사랑하는 ‘카카오프렌즈’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귀엽고 발랄한 감성의 골프 액세서리를 선보이며 필드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며 “지난해 출시 이래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도 한층 다양한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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