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에프디에이]
[사진=씨에프디에이]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씨에프디에이는 여성 골프웨어 브랜드 페어라이어가 신라인터넷면세점에 입점한다고 24일 밝혔다.

제품 판매는 25일부터 개시하며, 입점을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앵클삭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7년 론칭한 페어라이어는 2030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유통처를 확대해왔다.

오프라인 매장은 2018년 12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입점을 시작으로 2019년 9월 서울 강남구 도산공원 인근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장했고, 10월에는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11월에는 같은 백화점 부산점에서도 선보이고 있다.

페라이어 관계자는 “클래식한 감성과 세련됨을 중시하는 골퍼를 위한 디자인을 추구하며, 전제품 국내에서 생산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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