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딩]
[사진=프딩]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촬영 중개 플랫폼 '프딩'(대표 임지훈)이 촬영 안심 결제 베타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프딩은 기존 현금 거래 중심의 촬영 시장에 거래 안정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결제 과정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촬영 안심 결제를 도입한다.

촬영 안심 결제는 촬영된 사진 파일 원본에 손상이 없는지를 확인한 후 촬영 사업자에게 촬영 대금을 지급하는 시스템으로, 기존 촬영 시장의 결제 문화는 현금 계좌이체가 일반적이었기 때문에 거래 안전성과 카드 결제의 편의성을 모두 제공한다는 것이 프딩 측의 설명이다.

프딩은 촬영 안심 결제 서비스의 베타 기간 동안 ‘중개 수수료 0% 정책’을 통해 소비자의 부담을 최소화하며 촬영 시장의 결제 문화 변화를 선도하겠다는 입장이다.

프딩 관계자는 “프딩은 내부 입점 심사 시스템을 통해서 퀄리티가 우수한 촬영 업체들로만 구성되어 있다보니 촬영 대금을 현금으로 지불하기에는 비용이 부담되는 소비자가 많았다”면서 “이번 촬영 안심 결제 서비스의 무이자 할부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여 제주 웨딩 스냅, 본식 스냅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작가님들과 부담없이 만나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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