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우려가 커지면서 코스피가 24일 2% 넘게 떨어지는 급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9.04포인트(2.27%) 내린 2113.80을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48.80포인트(2.26%) 내린 2114.04로 출발해 하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6.02포인트(2.40%) 내린 651.97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59포인트(2.18%) 내린 653.40으로 개장해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