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대구경북취재본부 남동락 기자]경북도는 지난 주말부터 도청 주요 출입구에 열감지 카메라를 설치하고 방문자들을 체크 하기 시작했다.
이번에 설치된 열감지 카메라는 지하 주차장 출입구와 1층 현관 출입구 등 2곳으로 이 외의 모든 출입구들은 봉쇄했다.
특히 경북도청의 경우 외부 방문자들 외에도 대구 등 인근 지역에서 출퇴근 하는 직원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발열 증상이 있는 직원이나 외부 방문자들에 대해서는 인근에 설치된 선별진료소로 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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