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가 코로나19의 지역 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23일 청사 내부에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 [사진=원주시]
강원 원주시가 코로나19의 지역 내 감염을 막기 위해 23일 청사 내부에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 [사진=원주시]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강원 원주시가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방역기동반 운영을 통해 복지시설과 다중이용시설, 취약시설 및 읍면동 청사 등 현재까지 150여 곳에 대한 방역 소독을 선제적으로 실시했다.

또 대형마트, 아파트, 공연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소독액을 지원하고 의무소독 대상 사업장에 협조문을 발송해 자발적 방역 소독을 유도하는 등 시설관리자로서 자구책을 마련해 이행하도록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일반 가정에서도 시중에서 판매하는 락스나 환경부에서 허가한 바이러스용 소독제를 사용해 소독을 할 수 있도록 안내문 배부 및 홍보를 펼치고 있다.

강원 원주시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입을 막기 위해 23일 청사에 대한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 [사진=원주시]
강원 원주시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입을 막기 위해 23일 청사에 대한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 [사진=원주시]
강원 원주시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입을 막기 위해 23일 청사에 대한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 [사진=원주시]
강원 원주시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입을 막기 위해 23일 청사에 대한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 [사진=원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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