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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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소비자에 배달 요청이 많았던 더본코리아 프랜차이즈가 배달앱 할인 프로모션에 나선다.

더본코리아 짬뽕‧짜장면 전문점 ‘홍콩반점0410(이하 홍콩반점)’과 실내포차브랜드 ‘한신포차’가 배달앱 배달의민족과 제휴를 맺고 24~28일까지 최대 4000원을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배달의민족과 프로모션은 배달 요청이 많았던 홍콩반점과 한신포차 다양한 메뉴를 집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배달의민족 회원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홍콩반점과 한신포차 메뉴를 최소 주문 금액 이상 배달 주문하면 3000원 할인되며, 방문 포장 결제 서비스인 ‘배민오더’를 이용하면 4000원 할인된다. 최소 주문 금액은 홍콩반점이 1만3000원, 한신포차가 2만원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배달의민족 앱에서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결제 시 적용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주문 가능하며, 할인 쿠폰은 각 브랜드별로 1일 1회 사용할 수 있다. 홍콩반점과 한신포차 주문 가능 지역과 매장 정보는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매장에 방문해서 먹을 수 있던 ‘홍콩반점’과 ‘한신포차’의 메뉴를 집에서 편히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배달 서비스를 도입하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배달의민족과 함께하는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홍콩반점’과 ‘한신포차’의 인기 메뉴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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