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귀농인-지역민 갈등 해법 찾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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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귀농인-지역민 갈등 해법 찾을까?
‘찾아가는 융화교육’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 조성
  • 신영삼 기자
  • 승인 2020.02.2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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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신영삼 기자]전남 해남군이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융화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은 귀농·귀촌인이 다수 거주하거나 지역민과의 갈등이 있는 마을을 중심으로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융화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귀농·귀촌인과 기존 지역민 사이에 흔히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의 관리방안과 함께 융화 우수사례, 역할극 등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교육이 진행된다.

마을회관등을 활용해 교육이 열리며, 마을당 1회 50만원 이내 강사료 등 교육비가 지원된다.

올해 20개 마을을 진행할 예정으로, 교육을 희망하는 마을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주민 간에 신뢰를 쌓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화합하며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찾아가는 마을단위 융화 교육’은 귀농·귀촌인과 정주민 간 관계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에 선정, 국비를 확보해 실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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