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룰도서관 전경
하남시 나룰도서관 전경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하남시는 '코로나19' 사전예방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인 공공도서관을 22일부터 24일까지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감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주말에 다수가 이용하는 도서관을 대상으로 이번 휴관기간동안 도서관 시설 및 모든 집기를 전면 방역소독키로 했다.

임시 휴관하는 도서관은 4개소로 나룰도서관(덕풍북로 180, 덕풍동), 디지털도서관(미사강변한강로 290-2, 망월동), 세미도서관(세미로1길 15, 풍산동), 덕풍도서관(역말로 14, 덕풍동)이다.

한편 시는 정상운영 여부는 상황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으며 변경 시에는 즉시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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