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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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어경인 기자] 삼척시는 청년 눈높이에서 바라본 체감도 높은 정책을 발굴하고자 ‘2020년 삼척시 농촌신활력 플러스사업 청년농업인 서포터즈’를 28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농촌신활력 플러스사업은 농촌의 유·무형 지역자산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지역특화산업 육성,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자립적 성장기반을 구축, 농촌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삼척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는 만 19~39세 청년농업인이며 서포터즈로 위촉 시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간 분과별 청년 농업정책을 발굴 및 제안하고 청년 농업정책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에게는 위촉장과 활동 내용에 따라 소정의 활동지원금도 지급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40명 이내이며 3월 중순 이후 발대식을 갖고 이후 청년 농업정책 서포터즈 활동을 위한 필요 교육과 활동가 간의 관계형성을 위한 워크숍도 진행한다.

지원희망자는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삼척시 창업보육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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