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이스즈(ISUZU)가 국내에 처음 선보인 3.5톤급 엘프(ELF) 트럭이 누적판매 1000대를 달성했다.

이스즈 국내 공식 판매사 큐로모터스는 20일 경기 평택에 있는 종합 출고센터에서 엘프의 1000번째 구매 고객 정규진씨를 초청해 차량 출고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큐로모터스는 이날 정규진씨에게 엘프 트럭의 인도와 함께 이스즈 서비스 쿠폰과 주유 상품권, 큐로그룹의 자회사 지앤코 의류상품권, 엑슨모빌 엔진오일 등 기념품을 전달했다.

민병관 큐로모터스 사장은 “1000대 판매라는 기점을 새로운 시작으로 큐로모터스는 2020년에도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네트워크 확충 및 정비인력 양성 등의 투자를 통해 연간 판매 600대라는 새로운 목표 달성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큐로모터스는 2020년 상반기 내 이스즈의 중형급 모델인 ‘포워드(Forward)를 국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왼쪽부터)북부모터스 이상찬 부장, 고객 정규진씨, 김석주 큐로모터스 대표이사, 민병관 큐로모터스 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큐로모터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