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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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밀양시는 19일 삼랑진읍 송지전통시장에서 이용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287차 안전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7대 안전무시 관행 (① 불법 주・정차, ②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③ 과속운전, ④ 안전띠(어린이카시트 포함) 미착용, ⑤ 건설현장 보호구 미착용, ⑥ 등산 시 화기・인화물질 소지, ⑦ 구명조끼 미착용) 근절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수칙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안전재난관리과, 삼랑진읍 행정복지센터, 주부민방위기동대, 안전 보안관 등 30여 명과 함께 했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수칙을 홍보하기 위해 예방수칙 리플릿, 핫팩 등을 나눠주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한 관심과 함께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탁영목 안전재난관리과장은 “이번 홍보를 통해 안전을 소홀히 하는 관행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국·내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 증가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은 시점에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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