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맘스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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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하는 맘스터치 유튜브 조회수가 1년 만에 4000만뷰를 넘어섰다.

맘스터치는 자사 후원으로 제작되는 유튜브 채널 ‘터치플레이’의 총 조회수가 개설 1년 여 만에 4300만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터치플레이에서는 전설적인 스포츠 스타들이 일반인들과 함께 이색 승부를 벌이며, 승리 시 일정 금액을 적립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전달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터치플레이는 맘스터치는 주 타깃층인 1020에게 거부감 없이 다가가면서도, 즐거운 기부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소재로 선정됐다. 1년 2개월 만에 4300만뷰를 돌파했으며 최근 6개월 기록을 살펴보면 월 평균 조회수가 약 350만뷰를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부터 2002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룬 축구 선수들이 함께하는 ‘지구방위대FC’를 시작으로, 국내 농구 레전드 스타들과 함께 길거리 농구를 펼치는 ‘대농여지도’를 전개하며 맘스터치만의 특별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전개해 나갔다. 이후 2018년 12월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 ‘터치플레이’를 개설해 군부대에서 축구와 족구 대결을 펼치는 ‘군대스리가’, 전통놀이 대결을 펼치는 ‘제기왕 이천수’를 제작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스포츠 콘텐츠에 브랜드를 녹여내는 콘텐츠 전략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며 “브랜드가 운영하는 온라인 채널에서는 얻기 드문 성과인 만큼 보내주시는 많은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터치플레이 채널을 통해 많은 분들과 즐겁게 소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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