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 마일드 카밍. [사진=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 마일드 카밍. [사진=아모레퍼시픽]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프리메라는 반려동물을 위한 pH 중성 저자극 펫 전용 샴푸 ‘마일드 카밍’ 라인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마일드 카밍 라인은 반려동물 시장 트렌드에 맞춰 선보이는 첫 번째 제품다.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 성분으로 세정하고, 털이 엉키지 않게 촉촉하고 윤기 있게 하는 린스 기능을 한데 담았다. pH 중성 처방으로 연약한 반려동물 피부와 털을 부드럽게 관리한다.

동물성원료, 실리콘오일, 광물성오일, 설페이트계면활성제 등 10가지 성분을 빼고(10-Free 처방), 안점막 자극 대체 테스트를 완료했다.

반려견을 위한 마일드 카밍 리퀴드 샴푸 포 독은 액상형 타입 제품으로 은은한 시트러스 허벌 계열의 향취로 목욕 후에도 기분 좋은 잔향을 선사한다. 380ml 용량이며 2만8000원대다.

반려묘를 위한 마일드 카밍 버블 샴푸 포 캣은 한 손으로 잡고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고 신속하게 목욕을 마무리해 반려묘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향에 민감한 고양이를 위한 무향 처방했다. 150ml 용량으로 2만2000원대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프리메라가 자극이 적은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어 사랑하는 반려동물 피부 건강을 신경 쓰는 반려인에게도 적합하기에 카밍 라인을 내놓게 됐다”며 “세정은 물론 털 엉킴도 동시에 풀어주는 2 in 1 샴푸”라고 제품 특징을 설명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