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루헨스는 홈케어 서비스 구매 고객 대상으로 ‘홈케어 보일러 배관 무료 진단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루헨스 홈케어 서비스는 에어컨·세탁기·냉장고 등 가전 클리닝 서비스와 함께 수도·보일러배관 등 전문 분야의 진단 및 클리닝 서비스를 포괄하는 프리미엄 공간 케어 서비스다. 현재 본사 직영 마스터의 전문 서비스 운영으로 서울 및 경기 일부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루헨스 ‘홈케어 보일러 배관 무료 진단 서비스’는 고객의 보일러 및 보일러 배관 상태를 정확하게 점검하고, 보일러 배관 노후화로 인한 편난방, 난방 순환 장애, 보일러 기능 저하 등을 진단해준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루헨스는 홈케어 보일러 배관 서비스를 알리고, 홈케어 서비스 구매 고객에게 새로운 차원의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루헨스 ‘홈케어 보일러 배관 무료 진단 서비스’는 다음 달 15일까지 루헨스몰에서 루헨스 홈케어 서비스를 결제한 고객에 한해 진행된다. 중앙 및 개별 난방 사용 고객 모두 무료로 전문가의 현장 상담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장에서는 총 5단계의 점검 순서에 따라 진행된다. 우선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정밀 온도 측정 및 편난방 현황을 파악한다. 이어 각 방으로 연결된 분배기의 상태를 점검하고 부식 및 배관 상태를 확인하며, 개별 난방 사용 고객의 경우 보일러 상태를 점검해준다. 또한, 수도 배관 및 계량기 고장 유무를 점검하며, 마지막으로 루헨스 전해수기로 분배기 및 배관 주변을 살균 및 탈취한다. 진단 결과를 토대로 고객이 원할 경우 보일러 배관 청소 서비스를 현장에서 직접 결제하고 진행할 수 있다.
루헨스 관계자는 “보일러는 난방 기능을 자주 사용하는 겨울철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고 겨울철 꾸준한 사용으로 각종 침전물이 축적되어 있는 상태이기에 전문가의 점검 및 관리가 가장 바람직하다. 루헨스는 찾아가는 보일러 배관 무료 진단 서비스를 실시해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향후 세탁기, 에어컨 등 무료 진단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실시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서비스의 가치를 향상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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