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군위군 주민복지실에서는 ‘신종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경로당을 돌며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사진=군위군]
[사진=군위군]

군은 지난 15일부터 일주일간 관내 8개읍면 경로당 211개소에 방역소독에 들어갔다.

 현재 관내 ‘신종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는 없지만 면역력이 낮은 어르신들이 주로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에 전문방역업체를 통해 소독을 실시한다.

또 감염병을 사전예방하고 손소독제 보급 등 어르신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경로당 방역소독과 더불어 예방수칙에 따라 어르신들 각자가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기침, 발열 등 주요증상을 느끼면 군위군보건소로 바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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