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 미추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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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숭의 4동과 숭의 1, 3동 행정복지센터는 17일 제물포새마을금고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쌀 3330kg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매년 11월 부터 다음해 1월까지 새마을금고 임직원과 고객, 지역 주민 등이 모은 쌀을 이웃에게 나눠주는 운동으로 1998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다.

제물포새마을금고가 모은 쌀은 숭의 4동과 숭의 1, 3동 주민 188가구와 종합복지시설, 아동보육시설 등 10곳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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