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개도국 보건의료 원조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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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개도국 보건의료 원조 협력 
사업 공동 발굴→수은이 인프라 지원→KOFIH가 사후 운영관리
  • 전상현 기자
  • 승인 2020.02.1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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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출입은행]
[사진=수출입은행]

[이뉴스투데이 전상현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하 KOFIH)은 18일 수은 여의도 본점에서 국제개발협력 보건의료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두 기관이 맺은 업무협약은 △국제개발협력 보건분야 사업발굴 및 시행과 사후관리 전 과정에 걸친 상호 연계 추진 △효과적인 유·무상 연계모델 개발 △정례 협의 및 정보 교환 등이 주요 내용이다.

수은이 집행하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은 병원건립과 의료기자재 공급, 보건·의료시스템 도입 등 인프라 사업에 대한 금융협력에, KOFIH는 사업발굴지원과 운영관리(O&M) 및 역량강화 등 기술협력에 각각 장점이 있다.

양 기관은 지금까지 7개국 13개 사업에서 협력한 바 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로 개도국 보건의료분야 원조를 실시할 때 초기부터 두 기관이 공동으로 사업발굴에 참여한 후 EDCF로 인프라를 지원하고, KOFIH가 사후 운용관리를 지원하는 등 협력 방식을 보다 체계화할 방침이다.

방문규 수출입은행 행장은 이날 서명식 자리에서 "이번 업무협약체결은 국제개발협력 무대에서 우리나라 선진 보건의료시스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원조 효과성을 높여, 지속가능 개발 목표(SDGs) 달성과 개도국 인프라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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