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한 의장(오른쪽 3번째)이 18일 오후 2시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가 수여하는 포장증을 받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용인시의회]
이건한 의장(오른쪽 3번째)이 18일 오후 2시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가 수여하는 포장증을 받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용인시의회]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18일 오후 2시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에서 수여하는 포장증을 받았다.

이날 이건한 의장은 황재욱 의회운영위원장, 유진선 자치행정위원장, 박만섭 경제환경위원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동부봉사관 강병호 관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용인시지구협의회 김학준 회장, 최정영 총무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장증을 수여 받았다.

대한적십자사 포장증은 적십자사 특별회비 누적금액이 1000만원 이상인 기관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것으로 용인시의회는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1380만원을 납부해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받게 됐다.

이건한 의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과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회원들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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