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이길연 기자] 지난 밤새 눈발을 흩뿌리던 구름들이 물러가니 18일 파란 하늘이 장성호 위에 드리워졌다.
호수 주위를 에워싼 산자락과 ‘내륙의 바다’ 장성호의 광활한 풍경은 눈길 닿는 곳마다 한 폭의 아름 다운 그림이 된다. 사박사박 눈 쌓인 길을 걷는 데에는 혼자여도, 소중한 이와 함께여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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