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리움이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사진=애경산업]
살라리움이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사진=애경산업]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애경산업은 프리미엄 솔트 덴탈케어 브랜드 ‘살라리움’이 독일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패키징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발혔다.

살라리움은 소금 어원이자 라틴어 ‘봉급’을 뜻하는 샐러리에서 유래한다. 소금이 고대 로마시대부터 화폐로 사용된 점에 착안해 귀한 소금의 가치를 치약에 담은 프리미엄 솔트 덴탈케어 브랜드이다.

애경산업에 따르면 살라리움은 순수 소금 결정체 모양을 육각형의 브랜드 로고로 형상화했으며 제품에 사용된 프리미엄 소금의 원산지인 프랑스 게랑드, 잉글랜드 말돈, 안데스 등 지역의 특징을 디자인으로 담았다. 특히 소금 텍스처를 패브릭 소재 제품 상자로 고급스럽게 형상화한 점도 수상 이유로 꼽혔다.

살라리움 관계자는 “살라리움의 브랜드 철학을 제품과 디자인으로 구현하고자 노력해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솔트 덴탈케어 브랜드 ‘살라리움’의 진정성을 전하기 위해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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