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오토플러스는 온라인 중고차 경매 이벤트 ‘리본카 반갑데이(Re:BORN Car 반갑DAY)’ 2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리본카 반갑데이’는 리본카가 업계 최초로 기획한 중고차 경매 프로젝트로, 매월 단 하루 신차 출시 당시 성능의 90% 이상 수준인 프리미엄 중고차 ‘리본카’를 온라인 경매를 통해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달 첫 경매 프로모션에 대한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2월에는 ‘세단 페스티벌(SEDAN FESTIVAL)’을 주제로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리본카는 출고 5년 미만의 차량만을 엄선해 오토플러스의 중고차 품질관리 프로세스인 AQI(Autoplus Quality Inspection)를 거치면서 총 133개 항목을 철저히 진단하고 상품화 공정을 거침으로써 신차에 버금가는 외형과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경매에서는 대표적인 패밀리 세단으로 꼽히는 그랜저IG와 올 뉴K7이 출품되며, 주행거리가 10km에 불과한 신차급 SM6까지 라인업에 올랐다. 경매 시작가는 3대 모두 100만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책정됐으며, 다가오는 봄철을 맞아 가족을 위한 패밀리 세단 마련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리본카 반갑데이’는 리본카 공식 홈페이지 회원 가입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인 19일 오전 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회원 가입한 경우 리본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아쉽게 낙찰에 성공하지 못한 경매 참여자에게도 차량별로 2순위부터 101순위까지 총 300명을 선정해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차량별 1명),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차량별 2명), 스타벅스 기프티콘(차량별 97명)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오토플러스 관계자는 “지난달 업계 최초로 진행된 ‘리본카’ 온라인 경매에 모아진 큰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인기 차종을 선별해 출품하였으며, 더욱 풍성한 혜택으로 2차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매달 트렌디한 차종을 정기적으로 출품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최고 품질의 차량을 최저가에 장만하는 재미와 실속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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