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식 롯데멤버스 대표이사(오른쪽)가 창립 5주년 기념 ‘착한 신학기 캠페인’ 기부금 전달 후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멤버스]
전형식 롯데멤버스 대표이사(오른쪽)가 창립 5주년 기념 ‘착한 신학기 캠페인’ 기부금 전달 후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멤버스]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롯데멤버스는 전형식 대표이사가 지난 17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를 찾아 창립 5주년 기념 ‘착한 신학기 캠페인’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멤버스는 매년 1월 한 달간 엘포인트 회원 및 제휴사와 함께 진행하는 고객참여형 공유가치창출(CSV) 활동으로 ‘착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착한 돌잔치 △착한 도시락 △착한 장보기 △착한 시네마 등 캠페인을 통해 누적 5억여 원을 기부했다.

올해는 하이마트와 함께 ‘착한 신학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저소득층 가구의 아동, 청소년, 대학생에게 노트북을 지원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하이마트에서 PC, 모바일 등 IT 제품 구입 시 엘포인트를 적립하거나 사용하면 롯데멤버스가 건당 3000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전형식 롯데멤버스 대표는 “저소득층 가구 학생도 정보 격차 없이 마음껏 공부하고 디지털 세대로서 꿈을 키워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3950만 엘포인트 회원 및 180여개 제휴사들과 손잡고 우리 사회에 유의미한 가치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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