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올해 첫 참외가 마트에 입고됐다. 참외는 대표적인 여름 과일이지만 기술발달로 봄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롯데마트는 26일까지 전점에서 성주 참외(1kg/봉)를 6980원에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성주 참외는 비혹한 토질과 충분한 일조량으로 전국 참외 생산량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경북 성주군에 재배된 상품이다. 과육이 단단하고 과즙이 풍부해 당도가 높다고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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