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신소재 기술 기반 오픈 플랫폼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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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신소재 기술 기반 오픈 플랫폼 확대 운영
  • 여용준 기자
  • 승인 2020.02.1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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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SKC가 소재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 플랫폼을 올해 확대 운영한다. 

17일 SKC에 따르면 이같은 방침에 따라 올해 선발기업을 2배로 늘리고 각 분야 전문가가 직접 참여하는 컨설팅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한다.

우선 SKC는 ‘SKC 스타트업 플러스’ 3기 참여기업을 17일부터 모집한다. 모빌리티, 친환경, 에너지 절약 등 고기능·고부가 산업소재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기술을 가진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다음 달 13일까지 ‘아이디어마루’에서 신청 받는다.

최종 선발팀은 지난해보다 2배 많은 20개팀이다.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3월 31일 발표한다. 

SKC 관계자는 “참여기업으로부터 ‘더 많은 스타트업이 협력기관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많이 들었다”며 “사회적가치를 확대하기 위해 선발팀을 2배로 늘렸다”고 설명했다.

SKC는 사업화 지원금을 지원하고 경영 노하우, R&D 인프라 등 40년 소재전문 기업 역량을 공유한다. 특히 자동차, 디스플레이, ICT, AI 등 각 분야 전문가 30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협력기관은 분야별 전문성을 더한다. 새로 참여한 기술보증기금은 기술금융 컨설팅을 진행하고, 많은 기업이 플랫폼에 참여해 지원받도록 우수기업을 찾아 추천한다. 신한은행은 선발기업의 특허를 평가해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기관인 산업통상자원R&D전략기획단은 정책을 알리고 제도개선을 지원하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선발팀의 기술·연구 역량 업그레이드를 담당한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회계·세무 자문을 맡는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 멘토링 등 사업화를 지원하고 올해부터는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발굴사업과 연계해 후속지원을 강화한다. 울산테크노파크는 벤처중소기업의 기술지원을 진행한다.

SKC는 2017년에는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5개 기관과 소재기업 사업화 지원 기반을 마련한 데 이어 이듬해에는 SKC 스타트업 플러스 공모를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대상을 중소기업까지 확대했다.

SKC 관계자는 “앞으로도 오픈 이노베이션 원칙에 따라 여러 협력기관, 전문가와 함께 소재분야 유망기업을 육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SKC 스타트업 플러스에 관심을 보이는 여러 기관의 협력을 이끌어내 ‘지속가능한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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