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안상철 기자] 신계용(자유한국당) 의왕·과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의왕·과천 공천심사 면접에 참석했다. 자유한국당 공천면접은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김형오 공천심의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신계용 예비후보 [사진=신계용]
신계용 예비후보 [사진=신계용]

 

자유한국당으로 의왕·과천에 등록한 예비후보는 신계용 예비후보 외 5명이다. 신계용 예비후보는 “공천심사에 여러 훌륭한 예비후보님들과 함께 면접을 보게 영광이다.  의왕·과천에는 자유한국당의 많은 훌륭한 자산이 많다. 이번 선거는 당의 모든 조직과 인력이 함께 모여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만약 제가 본선 후보로 결정된다면, 의왕역 GTX역 정차 추진, 과천 47번국도에서 동작으로 연결되는 지합복합도로, 의왕·과천 모노레일(경전철)설치 등 지역 맞춤형 공약을 펼쳐 의왕·과천의 경제를 반드시 살리겠다”라고 밝혔다.

신계용 의왕 과천 국회의원 예비후보 민선6기 과천시장을 지냈고, 청와대 3급 행정관, 경기도의원, 한나라당 중앙당 여성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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