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티웨이항공이 봄을 맞이해 특가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2~3월 탑승하는 국내선 항공권과 4~5월 탑승하는 국제선 항공권의 특가 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23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실시된다.

대상 노선은 국내선(제주 노선) 3개 노선과 국제선 36개 노선 등 총 39개 노선이다. 

탑승 기간은 국내선은 오는 3월 31일까지, 국제선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1인 편도 총액 기준 제주 노선은 1만4900원부터, 국제선은 4만8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가격이다.

카드사 결제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삼성카드로 30만 원 이상 결제 시 2만 원 할인 가능한 쿠폰을 제공하며, 항공권 구매 후 해외에서 삼성카드 마스터카드로 결제 시 추첨을 통해 5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티웨이페이로 결제 시 최대 1만 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제휴 업체 와이파이도시락 대여 시 기존 15% 할인에 추가 1000원 중복 할인 코드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따뜻한 봄 여행을 2월의 ttw에서 미리 준비해보시기 바란다”라며 “보다 알찬 여행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부가서비스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함께 이용할 것을 추천드린다”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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