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티카]
[사진=에티카]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패션 미세먼지 마스크 브랜드 ‘에티카’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0’ 커뮤니케이션 부문 내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이다. 매년 디자인 혁신성, 기능성, 심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등 총 7개 부문에서 최고 디자인 결과물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56개국에서 7298개 출품작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에티카는 직관적인 디자인 요소를 통해 맑고 편안한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보여준 점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에티카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디자인 어워드로부터 자사의 디자인 가치를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에티카의 기능뿐 아니라 철학과 차별화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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