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광 김천부시장 주재 현안업무 회의[사진=김천시]
김재광 김천부시장 주재 현안업무 회의[사진=김천시]

[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남동락 기자]김천시는 14일 시청 3층강당에서 김재광 부시장 주재로 주요 현안업무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는 김천시에서 추진되고 있는 다양한 사업 중 중점 추진사업에 대한 현황 점검과 신성장 산업 등 주요 사업에 대한 향후 계획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사업을 보면 최근 늘어나고 있는 주요시설에 대한 관리방안으로 추진되는 시설관리공단/문화재단/복지재단 설립,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 할 제2스포츠타운 조성/김천사랑상품권/황악지옥테마체험관 조성/농산물 종합유통타운 조성, 미래 신성장 김천을 만들어 갈 김천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조성/튜닝카 성능・안전시험센터/융복합 드론플랫폼 구축/국가 드론 실기시험장 구축, 지역 주민들의 보건・복지 증진을 위한 황산공원 조성/통합보건타운 건립/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건 순서로 보고가 이어졌다.

김재광 부시장은 보고회에서 “경자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김천시는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고 이를 실현할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 주요 현안사업들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여기 계신 분들이 맡은 바 제 역할을 다 해주기를 바란다.”며 주요 현안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주문했다.

지난 1월 1일 취임한 김재광 부시장은 연초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주요 현안사업을 위해 국토교통부 방문 건의 등 중앙부처와 경상북도를 방문하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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