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 밸런타인데이 기념 던전을 오는 27일까지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시공의 균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던전에는 '커플 파괴자 아스문트', '질투의 화신 오크 광전사', '실연 당한 리자드맨 주술사' 등의 이름을 가진 몬스터들이 등장하며, 던전을 클리어하면 '빛나는 강화주문서', '마프르의 가호' 등 인기 아이템과 함께 '하트 스톤'을 보상으로 받는다.

획득한 '하트 스톤'은 발렌타인 선물가게에서 게임 아이템들로 교환이 가능하다. 이번에 교환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은 'SR등급 도너츠의 소울 스톤(관통 집혼석)', 'SR 등급 컵케이크의 소울 스톤(HP 집혼석)', 'SR등급 마카롱의 소울 스톤(회피 집혼석)' 등 발렌타인 기념 아이템들과 ‘빛나는 강화주문서’ 등 인기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마그나딘(게임 속 광장)'에 이벤트 기간에만 등장하는 초콜릿 케이크를 조작하면 사냥에 도움이 되는 버프형 아이템을 매일 3개씩 획득할 수 있으며, 오는 23일까지 접속만 해도 ‘빛나는 강화주문서’, ‘마프르의 가호 랜덤상자’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발렌타인 특급 접속 이벤트도 매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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