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꾸까]
[사진=꾸까]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가자] 플라워 브랜드 꾸까(kukka)가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 버니니와 함께 기획한 ‘발렌타인 스몰 파티’가 참여자 모집 하루 만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13일과 14일 진행하는 ‘발렌타인 스몰 파티’는 연인이 함께 버니니의 스파클링 와인을 즐기면서 꾸까의 플로리스트에게 꽃을 배워보는 플라워 클래스로 진행된다.

이번 두 브랜드의 협업은 사랑을 고백하는 발렌타인 데이를 조금 더 특별하게 즐기고 싶은 젊은 연인들을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꾸까 광화문점과 잠실점에서 동시에 열린다. 꾸까는 이번 행사를 위해  사랑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꽃인 라넌큘러스를 주제로한 스페셜한 플라워 클래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특별한 날을 맞은 연인들을 위해 준비한 스파클링 로제 와인 ‘버니니 벨라’를 제공한다. ‘버니니 벨라’는 모스카토 품종 특유의 달콤한을 적절히 유지하며 풍부한 탄산과 함께 신선함과 달콤함이 완벽하게 균형을 이루도록 한 와인이다. 일반 샴페인보다 도수가 낮고 750ml의 대용량으로 기념일이나 생일에 많이 즐기는 와인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꽃 정기구독 서비스를 시작해 한국을 대표하는 플라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꾸까는이번 버니니와의 협업이 화훼업계에서도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으로 유통업계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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