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Amundi 자산운용 배영훈 대표이사(왼쪽 2번째)가 한사랑 장애 영아원 담당자에게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NH-Amund자산운용]
NH-Amundi 자산운용 배영훈 대표이사(왼쪽 2번째)가 한사랑 장애 영아원 담당자에게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NH-Amund자산운용]

[이뉴스투데이 전상현 기자] NH-Amundi 자산운용의 임직원 봉사모임 '나눔과 봉사모임 (나봉모)'은 지난 13일 경기 광주시 초월읍 '한사랑장애영아원'에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나눔에 참여한 나눔과 봉사모임은 NH-Amundi자산운용 임·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전하기 위해 작년 초 자발적으로 조직한 봉사모임이다. 나눔과 봉사모임은 이미 지난해 9월 한사랑장애영아원을 방문해 전통놀이와 송편만들기, 식사보조활동 등 원아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낸 바 있다.

나눔과 봉사모임의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진정되면 나눔이 필요한 기관을 방문할 계획"이라며 "단발성 방문이 아닌 소중한 인연을 맺은 기관들과 꾸준한 나눔을 주고 받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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