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가운데)과 유기숙 한국씨티은행 여성위원장(왼쪽)이 한부모 가정 돕기 캠페인의 모금액을 이유림 서울 YWCA 회장(오른쪽)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국씨티은행]
13일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가운데)과 유기숙 한국씨티은행 여성위원장(왼쪽)이 한부모 가정 돕기 캠페인의 모금액을 이유림 서울 YWCA 회장(오른쪽)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국씨티은행]

[이뉴스투데이 전상현 기자] 한국씨티은행(이하 씨티은행)은 13일 오후 서울 중구에 있는 본점 회의실에서 한부모 가정 돕기 캠페인을 통해 씨티은행 임·직원을 대상으로 모금한 소정의 금액을 서울YWCA 봉천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씨티은행은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2달간 자선캠페인을 열고 물품 판매 활동을 통해 기부금을 조성했다. 기부금 조성활동은 한국씨티은행 여성위원회가 맡았다.

씨티은행은 지난해부터 한부모 가정 돕기 캠페인은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매해 연말마다 이 캠페인을 열 예정이다.

한편 서울 YWCA는 한국씨티은행의 여성과 아동을 위한 적극적 지원과 노력을 인정해 지난달 30일 씨티은행에 감사패를 수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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