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법무법인 세종은 13일 ‘자동차 모빌리티 전문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세종의 자동차 모빌리티 전문팀에는 자동차 산업뿐만 아니라 IT, 데이터, 지적재산권, 인공지능, 환경 등 여러 분야의 전문 변호사가 참여한다.

자동차 모빌리티 전문팀이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는 크게 ‘규제 대응’ ‘소송 수행’ ‘공정거래 및 Compliance 자문’ ‘자율주행’ 등으로 구분된다.

종 관계자는 “자동차 모빌리티 분야는 산업 기술의 발전에 따른 각종 규제가 복잡하게 얽혀있어 융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고객이 당면한 이슈에 따라 분야별 전문 변호사들이 유기적으로 협업하여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팀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한편, 세종은 이번 전문팀 신설과 함께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전기자동차 산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법무법인 세종 김두식 대표변호사(왼쪽)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김대환 이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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