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한영선 기자] 대보건설은 충정로 역세권 청년주택과 하남 감일 공공아파트 2곳을 준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3가에 들어선 역세권 청년주택은 지하 6층~지상 26층, 2개동에 전용 14~39㎡ 499가구 규모로 공공임대 49가구를 포함한다. 이 아파트는 역세권 2030 청년주택 착공 1호 사업이었다.
경기 하남 감일 B-5 블록 공공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8층, 9개동에 전용 74㎡, 84㎡ 753가구 규모이다. 이 현장은 지난해 2월 국토교토부가 개최하는 ‘건설안전현장 간담회' 장소로 선정된바 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회사는 지금까지 공공아파트를 포함 약 4만2000가구의 주거시설을 준공했거나 시공 중이다”며 “향후에도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서민 주거 안정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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