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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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SK브로드밴드는 B tv 채널번호 111번을 통해 아시아 트렌디 드라마 전문 채널 ‘에이플드라마(A+Drama)’를 단독 서비스한다고 13일 밝혔다

에이플드라마는 ‘트렌드를 더하다’ 슬로건 아래 아시아권 최신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이 반영된 드라마를 중점 편성하는 채널이다. 또 웹 드라마, 웹 예능과 같이 창의성과 작품성이 확보된 콘텐츠를 가미하여 신선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본부장은 “‘에이플드라마’와 같은 장르별로 특화된 채널을 제공해 시청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B tv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를 수급할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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