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노원점, 노원구청과 주차장 개방 협약식 진행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롯데백화점 노원점이 12일 노원구청과 주차장 개방 협약식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종성 롯데백화점 점장과 노원구 주민대표, 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주차장 개방 협약으로 롯데백화점 노원점은 야간시간인 오후 8시부터 익일 오전 9시까지 총 50면 주차공간을 개방한다. 협약 기간은 2022년 2월 11일까지다.

이종성 롯데백화점 노원점 점장은 “이번 협약으로 노원구 내 주차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편의 증진에 일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