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욱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회장. [사진=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정욱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회장. [사진=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는 지난 6일 성수동 A타워에서 제1차 임시총회를 열고 정욱 한국자동차진단평가(주) 대표를 제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정 회장은 협회창립이후 5대째 회장을 맡게 되었다.

정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제일 중요한 시기를 맞아, 협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임기동안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의 일자리 창출과 자동차 성능점검제도가 올바르게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7대회장 취임식은 다음 달 있을 정기총회에서 시행하기로 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협회 주요 임원에 대한 선임도 이어졌는데 협회 부회장에는 김정선 ㈜새라컴퍼니 대표가, 감사에는 조성갑 ㈜제이엠이네트웍스 대표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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