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갑 이석형 예비후보
광산갑 이석형 예비후보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 이석형 더불어민주당 광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2일 송정권과 접근성이 용이하고 운남, 월곡, 우산권의 교통혼잡을 피할 수 있는 '월전동~무진로간 도로개설 조기완공'을 공약에 반영했다.

이석형 예비후보는 "교통혼잡으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광주시의 균형발전과 살만한 도시 만들기를 위해 월전동 ~ 무진로간 도로의 빠른 완공 필요하다"라며 "예산확보를 통해 사업을 신속히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가 2016년 12월 시작한 이 사업은 현재 모든 구간의 행정 처리는 완료되어 조기완공이 가능하나 예산 미확보로 도산동 온세계APT~도산초교 구간의 토지보상이 지연과 공항입구~무진대로 구간이 지연 중이다.

한편, 월전동~무진로간 도로개설(3차 혼잡도로 개설)은 총 6.25km 중 2,74km 가 완료되었으며 나머지 3.51km는 추진하고 있으나 총공사비 771억원 중 428억 원(올해 확보액 45억 원)이 확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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