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뉴스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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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전상현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구조화금융'과 '채권운용' 집합교육과정을 오는 3월 25일부터 개설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오는 3월 4일까지다.

구조화금융 과정은 구조화금융의 기본구조 등을 이해하고 실무 지식과 다양한 사례를 학습할 수 있는 단기교육과정이다. 교육과정은 구조화금융 관련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구조화 금융 분야별 실무 중심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채권운용 과정에서는 국내·외 채권시장 동향과 운용전략, 리스크 관리 등 채권 관련 상품운용 및 투자전략을 학습할 수 있다. 이번 과정을 통해 채권영업 및 리스크 관리부서 관련 업무 종사자들이 국내·외 채권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와 최신 트렌드를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조화금융 과정의 교육기간은 오는 3월 25일부터 4월 13일까지 총 8일간 31시간이며, 채권운용 과정은 3월 25일부터 4월 24일까지 총 13일간 53시간이다. 두 강좌 모두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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