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동춘175, 3040 여성 위한 콘텐츠 강화 나서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세정그룹 복합생활 쇼핑공간 용인 기흥 동춘175가 3040세대 여성들을 위한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세정은 동춘175에 봄을 맞아 플레이위드미, 나인콥, 브라운래빗 등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패션 브랜드 플레이위드미는 ‘온전히 나를 위한 공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조화로운 컬러감과 멋스러운 실루엣을 중시하는 아이템을 선보인다. 또 나인콥은 ‘영 & 캐주얼’ 무드를 바탕으로 기본 아이템이 충실하면서 디테일과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브라운래빗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운영하는 팝업스토어다. 잎차로 진한 맛 베이스 티를 만들고 과일을 조합해 새로운 차음료를 만든다. 여기에 부드러운 치즈크림과 젤리토핑, 타피오카펄은 기호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14일부터 23일까지 운영된다.

세정 관계자는 “동춘175는 앞으로도 3040 여성들이 일상 속에서 가족 또는 친구와 가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