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오는 13일 오후3시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이하 세종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는 ‘세종특별자치시 정신건강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개최된다.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상병헌)가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최근 일부 시민들이 현실적인 여건 등으로 세종시 정주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것에 따른 것으로, 적기에 토론회를 개최해 세종시의 정신건강 지원 정책 현황과 문제점, 향후 지원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박성수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사)정신건강교육개발원 김홍대 원장이 발제자로 나서는 토론회는, (사)한국장애인기업협회 세종시지부 박치온 회장, 세종시 보건소 권근용 소장, 세종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김동호 과장, 세종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김현진 센터장, 조치원작은도서관 전충곤 관장이 패널로 참석하고, 학부모 송다금 씨와 전 홍성 군내중 교사 이연자 씨가 사례 발표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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