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연인의 달 맞아 외식 브랜드 50% 할인 이벤트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연인 기념일을 맞아 아워홈이 자사 외식 브랜드 할인 이벤트에 나선다.

아워홈은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아워홈 외식 브랜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밸런타인데이(2월 14일)부터 화이트데이(3월 14일)까지 한달 간, 매주 금요일 저녁식사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아워홈 외식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시그니처 메뉴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참여 브랜드는 ▲싱카이 ▲계절의 맛 ▲트윈팰리스 ▲케세이호 ▲버거헌터(여의도 IFC몰점) ▲푸드엠파이어(여의도 IFC몰점) ▲업타운카페(강남점) 총 7개다.

SNS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매장 내 테이블마다 비치된 안내판 QR코드를 인식한 후 아워홈 호스피탈리티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달아 참여 가능하다. 참여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뮤지컬 관람권, 다이닝 식사권을 증정한다.

매장별 할인 대상 메뉴 및 세부 이벤트 내용은 아워홈 호스피탈리티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아워홈 관계자는 “특별한 날, 연인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에 품격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맛과 멋이 있는 아워홈 외식매장에서 소중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